카트라이더 관련 잡설

Golden StormBlade

유리망상 2017. 2. 3. 22:26

 

 

 

그저 맨날 침만 질질 흘리게 만드는,

네놈은 진정한 로망이다.

 

사실 초창기에 획득확률이 너무 높아서 손톱도 대기 힘들었다는건 '핑계'에 불과할뿐.

바늘을 미친듯이 지른후,포춘쿠키를 미션으로 또 미친듯이 얻게된다면 충분히 뽑을수 있다.

(물론 이녀석을 타는데에 '얼마나의 돈과 얼마나의 시간'을 비용할 의사가 있느냐는 개개인에 따라 다르겠지만)

 

그런데 이놈은....아무리 타고싶어도 못타는 경우가 있다.

왜냐고?획득이 극악이걸랑.

포춘쿠키가 50개 백개 천개 만개가량 있어도

바늘을 아무리 많이 질러도 절대 뽑을수가 없다.

암만 "2011년 이후가 골스블의 쇠퇴기'니 뭐니 말이 많지만

최소한 2012년 3월 이전까지도 일부맵에선 조금조금 타임어택에서 살아있었으니

골스블의 스펙과 디자인 그리고 인기는 아직도 상한가.

 

(2012년 6월 포춘쿠키와 바늘로 인해서 획득확률이 전성기에 비해서 60%나 낮아졌지만,그 사유는 엄연히 차가 구려서가 아니라 '시기에 의해 타 카트바디들과의 획득확률 동정 평준화'때문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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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핏 듣기로 2011년 당시 '이친구를 무제한'까지 뽑을수도 있었다고 한다.

이녀석을 무제한뽑기까지 해본사람은 "0.000001"가량의 극악의 확률때문에

분명히 구한사람은 전무할것이다.

이거무제 뽑으면 본좌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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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기는 2010년말~2012년 초기.그후는 슬슬 세력이 약화되었고

2013년 이후로는 중저가형 카트바디급으로 스펙이 자동하향된축.

2014년지나선 타임캡슐로 나오는 저가형 카트로 전락하다 6월 29일 부스터 기믹 방식 변경패치로 결국 폐차장행 ㄱㄱ해버리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