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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라이더 관련 잡설

상한 떡밥 (2)

번외편.

 

 

1.소리소문없이 나타난 신차

 

뭔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으시는지?

 

 

확인사살.

 

그래도 뭔지 모르시겠다면

 

확인사살 2.

 

 

TOP 30 카트기어,네모기어에 리뉴얼되어 증비된 물량을 구하게 되었다.

빙고로 제돈주고 뽑은 차라서 사실 전혀 모르고 있었지라...

 

느낌은 백기사 9와 비스무리,체감상으로는 동급이면서 딸리는 느낌인데(특히 안정성)

 

 

(안그래도 푸짐하던 그래프와 디자인.이제는 그래프 깡패가 아닌 성능깡패 시대 ㅋ)

 

여기서 적절한 비교 한번 들어가보도록 하고..

 

 

솔라 9.

 

현재 열심히 시상뽑기로 획득가능한 지우엔진 중상급기 플래그쉽 '흑련 9'를 제외,

카트라이더 중상급기 최고 카트바디이다.

 

물론 스펙터 9,흑기사 9보다 2어달정도 빨리 나왔다만

 

 

(어딘가 비슷하면서도 다르다.확실히 신재직통카트의 그래프 한계는 어쩔수 없는걸까)

 

출부 속력이나 SW,HW 전부 파라곤이나 대장차에 맞먹는정도고

 

 

톡톡이 속도는 확실하게 대장차보단 좀 덜끌리지만 그래도 훌륭하고 볼트 9에 비해서 훨씬 좋은 속도를 뽑아주는축(310대)

그치만 공정개선 했고 스펙 최적화 했다고 톡톡이 속도가 미친듯이 나올수 있다고 기대했는데 비해 톡톡이가 그렇게 자랑할정도까지 좋진 않아서 실망.

 

딱히 아쉬운점은 없지만 뭔가 '플래그쉽 킬러'임에도 '영락없는 하이앤드'의 느낌이 나는게 약간 물음표.

뉴 멘티스의 독특한 질감과 미친 끌기는 뉴골세나 타야 느낄수 있는것인지...

 

 

2.썩어도 준치

 

1212패치 이후 트랜스포머 테마까지 신차였던 뉴 마라톤 Black-H.

 

이번에는 어쩌다보니 이놈을 3번이나 타게 됬는데...

 

 

불타는 줌인.

 

이건 대체 언제쯤 고쳐질지 의문이지만,그래도 초기에 비해서 상당히 개선되서

지금은 많이 탈만한편.

 

미친듯이 빠른 출부.

400도 턱이 많은 맵에선 그냥 찍는다.

(조금 빨리 찍어서 그렇지 넘는다)

 

최소한 이정도 스펙이면 '본전치기'는 충분히 할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카트 하나는 기똥차게 잘 뽑았었다.

어디 '쓰레기인데 얻기힘든'차 좀 끄집어내고 이런거나 갖다놨으면 싶을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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