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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3일 인스타 라이브 총 정리 저번에 한번 동영상 째로 글 가져온거 올렸다가 명예훼손이니 전혀 반성하고 있지 않다고 내 태도나 말투에 지랄하는 얘기 하면서 동영상 글 게시중단으로 썰어버려서 빡쳐서 그냥 라이브에서 한 말 그대로 오타없이 하나도 빠짐없이 속기사처럼 빼곡하게 적어왔음존나 기니까 주의​1. 프로게이머를 일찍 관둔 이유 - 에이징 커브의 영향이 가장 먼저지만 젊은 선수들에 기량이 밀리고 대체 자원이 점점 성장+발달하면서 나같은 고인물을 밀어내는 등 올드 선출들의 기회가 자연스레 예선이나 온라인에서 밀려 조용히 은퇴.​2. 카드맆을 안하는 이유 - 게임 자체의 문제도 있지만 그걸 여기서 얘기하면 너무 TMI라 이건 패스. 일단 위에서 언급했듯이 고인물에게 기회가 가기에 게임 자체의 동작 한계때문에 쉽게 그 유저들 사이로 끼어들.. 더보기
뉴 골든 코튼 S 등장! 1212 패치이후 하나둘씩 자취를 감추던 뉴 코튼 시리즈, 향간에는 '조기폐차' 설과 함께 '개조후 타 선구 구형 카트 대차'라는 얘기도 나돌았는데 (특히 순방용 플라즈마 EXT와 뉴 스톰을 죽이고 뉴 코튼 블랙 플로터 강화 안된 버전을 투입한다는 얘기가 상당히 설득력 있었다) 예상을 뒤엎고(???) 개조차 첫 출시는 "골든 시리즈"였다. 탑 50 카트기어에 있던 뉴 코튼 S를 개조한 녀석으로, 성능을 뉴 세이버 LE~뉴 몬스터 골드 사이급으로 모두 개조한 상태로 나타났다. 코튼 시리즈에는 코튼 9 LE와 블라섬 코튼 9를 제외하면 원래 골든 버전 코튼이 두대 있었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서는 골든 코튼 HT LE와 뉴 골든 코튼 노말판도 골코S와 동일 사양으로 개조를 받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아니면 .. 더보기
대장차답지않은 대장차 골든 파라곤 9. 2016년 10월 빙고로 출시된 카트바디로, 2017년 네모기어 이후로 어지간한 아이템 박스에 대표적으로 추가되는 카트바디이다. 바로 전 포스트에서 썼듯이, 카트라이더 대장차 컨셉은 애초에 "고성능", 그러니까 고스펙을 목표로 두고 기존의 구형 카트바디를 치환하자는 케이스이다. 적절 시기에 따라서 압도적인 성능의 카트바디를 쿨타임마다 뽑고, 제법 성능과 속도가 고속인지라 '레어' 등급임에도 표정속도가 제법 나오는 편. 2013년 12월 12일 전까지 기존 구형 HT엔진을 싸그리 몰아냈던 '괴물' 뉴 코튼,벌처, 일전에 포스트로 소개한적이 있는 '만만치않는 괴물' 스펙터 9/솔라 9/볼트 9와 더불어 파라곤 역시 새로운 시리즈로 대체가 이루어지는 중이다. (골든 파라곤 출시 이후에도 한동.. 더보기